최근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한 피해 주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기 조사에서는 58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되었으나, 최근 조사 결과 142가구로 늘어났습니다. 건물 피해는 전파 1건, 반파 3건, 소파 138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대피 중인 가구는 22곳이며, 이들 중 6가구 14명은 인근 콘도, 4가구 8명은 모텔, 3가구 5명은 친척 집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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